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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조형과디자인방법론

안녕하십니까? 입체조형과 디자인방법론 수업을 진행하게 된 안수지입니다. 본 과목을 통해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입체조형과 디자인방법론 수업은 조형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을 초대로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 그리고 디자인방법론을 함께 공부하는 과정이구요 이러한 기본적인 내용을 토대로 실제 실무에 활용하게 될 여러 가지 이론들을 공부하게 됩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는 조형디자인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수업을 할텐데요 그 첫시간에는 조형의 개념과 조형의 요소에 대하여 학습하게 됩니다. 학습목표와 학습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형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을 이해하구요 조형의 기초적인 요소인 점선면에 대하여 학습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조형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연상이 되시나요?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구글 이미지검색에 조형이라는 단어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검색결과 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여러 가지형태의 조형물들이 입체물들이 검색이 되었는데, 원기둥이나 삼각형, 사학형과 같은 여러형태의 입체물들이 조합된 결과물들이 검색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조형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조형이라는 단어의 사전적인 검색을 해보았는데요,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구체적인 형태나 형상을 만드는 것, 그리고 영여검색을 해 보았을때는 moulding, modeling, mould, shape, model이라는 단어가 검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좀더 전문적인 분야의 의미를 검색해 보았는데, 모형제작, 조형, 소상술, 입체감을 표현한는 것 조각에서는 살을 붙이는 것을 조형이라고 한다고 검색이 되었습니다. 지금보시는 이 작품은 미켈란젤로라는 거장의 작품인데요 피에타라는 조각작품입니다. 보통 조형작품이라고 하면 이러한 조각작품을 일반적으로 떠올리게 되죠. 그리고 예전에는 저렇게 사람들이직접 미켈란젤로의 작품처험 손으로 만든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기계나 기술의 도움을 받아서 조형작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특히 3D프린팅의 기술이 발달해서 관련장비라든가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이 되고 있는데 그런 사례들을 동영상을 통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을 보시고 난 후에 다음 장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번에는 조형의 요소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아마 조형과 관련된 디자인이라던가 관련분야를 전공하기 때문에 조형의 요소에 대해 익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시간에는 조형의 요소에 대해 다시 리마인드 한다는 생각으로 살펴봤으면 합니다. 먼저조형의 요소에는 점선면입체의 네가지 요소가 포함되어 있구요, 점은 선으로, 선은 면으로, 면은 입체로 발전하는 이러한 내용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러한 점선면입체 등의 요소는 배열과 변화 그리고 결합의 과정을 거쳐서 구체적이고 다양한 시각구조 조형물을 형상화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요소들을 통해서 형식미를 추구하는 다양한 조형활동에 활용이 되고 있구요. 먼저 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할께요. 먼저 점은 넓이나 위치형식을 갖지 않고 위치만 가지고 있는 가장기본족인 조형요소이고 존재하는 조형요소 중 가장 작은 조형요소라 할수 있겠습니다. 점은 점이지만 일정면적이상이 되는 면으로 인식이 되기도 하고, 머물러 있는 하나의 점은 특징이 거의 업기도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약간의 변화를 통해서 다양한 특성이나 성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점은 주위의 다른 점들과의 거리, 간격, 위치 등의 여러 가지 특징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그리고 점은 반복된 배치에 의해서 면이나 선으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점은 하나가 있을 경우 무게나 위치의 성격만 가지고있고, 도 그기가 다른 두점이 있을 경우 큰점에서 작은점으로이행하는 현상을 볼 수 있고 심리적으로 서로 끌어당기는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조형작업에서나 점의 크가나 이런 것들의 원리를 통해서 조형의 원리로 활용을 하기도 하구요 지금 보시는 그림은 점이 세 개가 배치가 되어 있는데 선이 그려져 있지는 않지만 점이 점이 상각구도로 놓여져 있게 되면 삼각형으로 인식되는 심리적 특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특성에 의해서 우리가 일고 있듯이 별자리는 선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사람들의 경험들을 통해서 천칭자리든가 쌍둥이자리처럼 형상을 구성하는 것처럼 인식이 되어 지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스토리텔링이나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도 하죠. 다음은 또다른 점의 특성인데요, 점이 일정간격으로 떨어져 있거나 붙어있게 되면 이것은 한 덩어리로 시각적 자극을 주기고 하고, 아래의 그림처럼 방향성을 부여하게 되면 점도 방향을 따라 흐르는 특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다음은 점이 일정간격으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거나 사방으로 배치가 되어 있을 경우 선이나 면으로 인식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보시는 이미지는 점의 크기라든가 배치 간격에 따라서 원근감이 느껴지느 현상인데요, 점은 가장 작고 기본적인 조형의 단위이지만 다양한 변화와 시각적인 특성들을 보여주는데 활용이 될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선에 대해서 살표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은 두 개의 점을 연결한 특성이 있고, 길이의 짧고 긴 특성을 가진 조형요소라 할수 있구요 선은 폭을 가지지 않고 점 다음으로 가장 단순한 조형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과 점을 바라볼때는 선이 그려져 있지 않아도 선으로 인식되는 현상들을 느낄 수 있고 선을 가늘고 방향을 가지고 있고, 또 면을 구획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모든 선이 닫혀있지 않아도 선이 다른 방향으로 배치가 되어 있으면 면으로 이식되기도 합니다. 심리적으로 본 선의 시각 효과는 점보다 훨씬 강한 시각적 효과를 주며 직선, 절선, 곡선을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세가지 직선, 절선, 곡선에 대해 짧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선에는 수직선, 수평선, 사선, 굵은 직선, 가는 직선이 있는데 이 선의 특성들은 각각 다르게 보여집니다. 직선은 기본적으로 경직되어있고 명확함과 강함을 표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요 수직선은 위엄이라든가 권위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고, 수평선은 평온하고 안정된 느낌을 줍니다. 사선의 가장 큰 특징은 운동감을 가지고 있고, 굵은 직선 같은 경우에는 강하고 안정감을 주며, 가는 직선의 경우에는 섬세하고 고급스런 느낌을 주며 직선이 보통 남성적은 느낌을 반영을 하지만 가는직선의 경우에는 여성적인 특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지금 보시는 자료는 여수엑스포 당시 GS칼텍스 에너지관에 설치된 조형작품인데 선의 특성을 잘 살려 표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보시는 이 조형물도 선의 특징을 활용해서 여러 가지 도형과 선의 방향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구요. 다음에 보시는 것은 절선에 대해서 살펴보겠는데, 절선은 점에 대해 두 개의 심이 벌갈아 작용할 때 생기는 시각적 효과하고 할 수 있겠습니다. 45도의 각을 가지고 있는 절선은 명확하고 날까로운 느낌을 전달해 주고 있고, 90도 이상의 각을 가지고 있는 절선들은 침작하고 노련하고 노련한 느낌을 반영해 주고 있으므로 이러한 특징을 조형활동에 살려 활용해야 겠죠. 다음으로는 곡선에 대해서 살표보도록 하겠습니다. 곡선은 자유롭고또 우아하고 여성적인 느낌을 반영해 주고 있으며 이 곡선에는 기하곡선과 자유곡선이 있습니다. 기하곡선은 원이란든가 포물선 타원과 같은 기하학적으로 그려낼 수 있는 것들을 기하곡선이라고 하며 명활하고 형태에 대한 이해가 빠르게 인식이 됩니다. 때문에 기하곡선을 인포그래픽이라던가 다이어그램과 같은 그래픽작업에 다양하게 활용이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에 보실 것은 자유곡선인데요, 자유곡선은 젊음이라던가 대담함, 그리고 매력적인 느낌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조형요소이고 반면에 번거롭고 혼잡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개성적인 느낌을 전달해 주기도 하지만 한번 그린 것을 다시 똑같이 따라그려내기 좀 쉽진 않겠죠. 다음에 보시는 화면은 곡선의 특징을 살려서 우아하고 매력적으로 표현한 의자 조형물입니다. 매우 아름답게 표현했죠! 다음은 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은 점이나 선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과 함께, 더 다양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데 선을 옆으로 밀어 놓았을 때 즉 점이나 선 자체를 늘어놓았을 때 면이 형성이 되고 조형화되는 그런 현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 선을 휘어 놓았을 때도 면으로 인식이 되고 선이 부분적으로 닫혀있거나 전혀 닫히지 않은 등의 모든 형식이 면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또 면을 채우고 있는 소재나 색깔에 따라서 굉장히 다른 시각적 느낌을 전달해 주는데, 광택이 있거나 또는 표면의거침정도 또, 금속이라든거 목재등의 소재에 따라서 면의 느낌이 다르게 전달이 됩니다. 또 면은 안도감이라던가 긴장감, 불안감 등의 감정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면에는 크게 평면가 곡면이 있는데 그 예시를 전자제품을 통해서 확인을 해볼께요. 지금보시는 화면처럼 평면TV라던가 곡선을 이용한 휴대폰이 출시가 되었었는데 평면은 곡선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평면이라고 하며 곡선은 약간 휘어져서 유연한 곡선을 가지고 있는 것을 곡면이라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 작품은 20세기의 유명한 화가인 몬드리안의 작품인데요, 면의 크기라든가 배치 컬러등을 적절히 활용해서 매력적인 작품을 만들었죠 해서 몬드리안의 작품은 가전제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입체의 조형적인 특성에 대해서 살표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체는 면이 이동해서 생기는 형태를 입체하고 하고요, 점이나 선, 면보다 명백하고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체의 형태는 선과 유사한 심리적 특징을 나타내기도 하구요, 둥근형태, 타원형, 강낭콩 모양의 형태는 유동적, 율동적, 따스함, 안락함, 보호감을 전달을 해줍니다. 입체는 기본적으로 부피감과 중량감이 있기 떼문에 조형적인 특성이 더 강화되기도 합니다. 지금 보시는 이 이미지는 면이 어떤 한 변을 기준으로 360도 회전했을 때 입체가 되는 특징을 아이디어로 착안해서 만든제품인데요, 입체의 조형적 특징을 살려서 만들어낸 재미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입체는 기본적으로 원과 삼각형, 사각형이 기본적인 형식이 되구요 이러한 원과 삼각형 사각형을 활용해서 다양한 형태의 입체조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원이 기본이 되는 형태이고, 원을 기본으로 해서, 구, 원뿔, 원기둥, 등의 형태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다음은 삼각형이 기본이 되는 형식입니다. 삼각형은 기본적으로 삼각기둥이라던가 삼각뿔의 형태로 변형이 되어서 활용이 되구있고요, 완구라던가 가전제품등에 집안에서 쓰는 소품등에 형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사각형이 기본이 되는 형식입니다. 사각형은 육면체 사각기둥 사각뿔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 이 역시 가전제품에 굉장히 많이 활용이 되고 있는 형식이고 사각뿔의 경우에는 여러분도아시는 피라미드에서 그 형상을 찾아볼 수 가 있습니다. 지금보시는 작품은 19세기에서 20세기에 활동했던 인상파화가 세잔느의 작품인데요, 세잔느는 평소에 조형의 기본적인 형태들, 즉 원기둥, 구, 원쁠, 삼각기둥 같은 형태들을 활용해서 정물화를 많이 그렸습니다. 조형실험을 작품에서 실험적으로 작업했는데 지금 보시는 바구니속의 정물이라는 작품에서도 과일의 구의 형태, 주전자의 원기둥의 형태를 통해서 조형실험을 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으로 조형의 개념과 조형의 요소에 알아본 1교시 수업을 마치도록 하겠는데요, 간단히 정리를 다시 해드리자면 먼저 조형의 개념은 여러 가지 재료를 활용해서 어떤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조형이라고 한다고 학습을 했구요, 두 번째로는 점선면 입체에 대해서 학습을 했습니다. 기본적인 조형요소들은 가장 기본적인 기초요소들이 되고 있구요, 점이 모여서 선이되고, 선이 모여 면이 되고, 면이 모여 입체가 되는 것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각 조형요소들은 서로 영향을 미치며 또다른 조형작품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이것으로 1교수 수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다음시간에는 조형의 원리에 대해서 학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