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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과테마파크

문화공간과 테마파크, 우리가 이번 세 번째 시간에 여러분들과 함께 살펴볼 것들은 바로 문화공간, 그리고 테마파크라고 하는 곳에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무엇일까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그다음 두 번째 우리가 함께 살펴봐야 될 것이 곧바로 테마파크의 구성 요소들입니다. 구성 요소 여덟 가지, 그다음에 문화 공간, 그리고 테마파크로써 여섯 가지의, 여섯 개와 여덟 개, 여러분들이 오늘 도합 열네 개의 사한을 중심으로 강의를 해볼 텐데요. 강의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제가 여러분들과 강의를 나누는 첫 계절을 준비하기 위해서 저는 긴 동면의 시간을 마치 동굴에서 곰이 글을 읽듯이, 동굴 속에서 굉장히 무한한 시간들을 보냅니다. 그 무한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그냥 사색하거나, 무료하거나, 또는 TV만 보면서 지내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와 같은 책들을 읽으면서 여러분들과 굉장히 많은 시간들을 함께 하는데, 이번 방학 동안에 여러분들을 어떻게 강의들을 함께 할까를 상의를 하게 하면서 굉장히 마음 설레게 했던 것은 바로 두 권의 책입니다. 특히 이 두 권의 책을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린다면, 우선 첫 번째는 포스트 테마파크라고 하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현재 여러분들이 한국에서 구할 수 있다면 무조건 구해서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왜냐면 한국에서 잘 구할 수 없는 책이기 때문일 겁니다. 출판사가 일신사라고 되어 있고, 이 책을 쓴 사람은 네모토유우지라고 하는 일본 사람이 썼는데요. 이 책이 소개가 된 연도를 보시면 1991년도에 이 책이 기획이 되기 시작해서 초판이, 우리나라에서 초판이 된 것이, 일본에서는 1995년도에 이 책이 나왔고, 기획이 된 것은 1991년도에 되었고요. 우리나라에 소개가 된 것은 2000년대에 소개가 되었고, 3쇄가 발행된 것이 2007년이었습니다. 그러니까 91년도에 기획이 되고, 95년도에 일본에서 처음 나왔고, 그 데이터들을 단순하게 번역만 한 것이기 때문에 이 책 속에 여러분들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책에서는 각종 데이터 자료들이 제가 꼼꼼하게 읽었던, 밑줄까지 그어가면서 읽었던 이런 모든 부분들이 사실상 지금으로부터 약 몇 년 전이다? 20년 전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각종 데이터들은 전혀 쓸 수가 없습니다. 각종 데이터는 정말 전혀 쓸 수가 없고, 그래서 단지 여기에 나오는 몇몇 가지 네모토유우지라는 사람이 바라봤던 일본에 적용시킬 수 있는 테마파크의 인력 구성은 어떻게 하고, 재원 조성은 어떻게 하고, 테마파크의 놀이시설을 리모델링하고, 다시 리뉴얼 하고, 또 펀드레이징을 받아서 은행에다가 금리는 어떻게 내고, 그런 과정들이 포스트 테마파크라고 하는 이 책속에 빼곡하게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당시, 1991년도부터 기획이 되어서 1995년도에 일본 서점에 선을 보였던 이 당시가 지금 대한민국이 당하고 있는 상황과 너무나도 흡사하게 똑같다는 것입니다. 돌이켜 말하면, 일본에서 당하고 있는 이 사건은 한국, 우리가 일본보다 뒤져서 있다, 제가 그런 얘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에서 당했던 똑같은 전철은 한국에 88년도부터 롯데 테마파크가 만들어져서 한국에 에버랜드라고 하는 것까지, 여러분들 손을 꼽아 보십시오. 한국에 다섯 개를 넘지 않습니다, 테마파크 시설들이 말이죠. 그런 데 비해서 문화공간은 엄청나게 많이 있죠? 그것은 무슨 얘기냐 일본의 단순히 유행을 뒤져서 지금 우리 한국이 그것을 당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테마파크와 문화공간에게는 항상 부침과 흥행이 파장 곡선을 그리면서 계속되고 있다는 얘기를 저는 이 책을 20년간의 궤적을 따라서 읽으면서, 반드시 이 얘기를 해야 되겠구나. 테마파크는 한번 만들어 놓으면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를 해야 되겠구나. 그리고 한번 만들 때 20년 후를 내다본다고 하는 것을 반드시 학생들에게 얘기해야 되겠구나. 그리고 20년이라고 하는 시간을 거슬러서 쳐다보니 제가 도쿄에 가서 디즈니랜드를 본 것도 이미 10년 전, 그다음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본 것도 이미 10년 전, 그리고 일본의 3대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는 여러분들, 드릴로 뚫는 회사가 만든 회사예요. BOSCH라고 하는 회사가 만든 나가사키 쪽에 있는, 원자폭탄이 떨어졌던 나가사키 쪽에 있는 공원이 바로, 유원지가 하우스텐보스, 원래 읽을 때는 하우스텐보시라고 읽어야 하는데 보시라는 발음을 일본 사람들이 잘 못하니까 하우스텐보스라는 이름으로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하우스, 집이죠? 그야말로 레이크나 랜드 위에 들어서 있는 것들에서 보여지는 노이슈반슈타인성과 같은 그런 집을 얘기합니다. 튤립 같은 것이 잔뜩 피어 있는, 테디베어가 가득 들어찬 방들로 가득찬 그런 유럽식 건물이죠? 하우스텐보스는 어떤 회사입니까? 바로 유럽의 유명한 전설의 축구구단을 갖고 있는 회사이기도 한데, 그러다보니까 네덜란드라든지 남쪽, 일본 규슈 남쪽 나가사키 쪽에 항구를 열게 했던 것이 바로 일본이 개항하게 되는 유신이라고 하는 것을 벗고 개항으로 나가서 일본이 만국 박람회를 통해서 아시아의 제국이 되는 순간을 바로 그 항구들이 했고, 미군이라든지 연합군들은 그 상징성을 깨부수기 위해서 하필이면 나가사키와 히로시마라고 하는 곳에 원자폭탄을 떨궈 뜨렸던 것입니다. 서방이 제국주의인 너희를 응징한다는 뜻이었던 것이죠. 그런데 그 불모지와 전쟁의 땅에 이들은 테마파크를 놓고, 그곳이 평화와 질서, 그리고 새로운 안녕을 가지는 것이라고 소개를 했던 것이 이 책 속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매우 흥분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책을 구할 수만 있다면 일신사에서 나온 포스트 테마파크라는 책을 반드시 구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권의 책은 테마파크의 비밀이라고 하는 책인데요. 테마파크의 비밀이라고 하는 이 책은 이토마사미라고 하는 일본 사람이 쓴 책으로써, 역시 일본 사람들이 테마파크에 관한 책을 많이 쓴 이유들은 어떤 것일까요? 바로 이들이 갖고 있는 당시 도쿄 디즈니랜드라든지, 하우스텐보스라든지 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같은 두 개의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어떤 것들입니까? 영화를 기본으로 하는, 사실은 영화를 테마로 하는 문화공간이었던 셈이죠. 그런데 하우스텐보스는 어떤 식입니까? 하우스텐보스는 바로 꽃, 그리고 해양문화, 그리고 각종 의학과 과학을 중심으로 했던 것임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테마파크의 비밀이라고 하면 정말 무슨 비밀이 있는 것처럼 보여지겠죠? 그런데 이토마사미가 쓴 테마파크의 비밀은 앞쪽에 작은 글이 하나 적혀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일 수밖에 없는, 또는 사람들이 모이는 테마파크의 비밀이라는 것이 여기에 적혀져 있어요. 사람들이 모이게 할 수 있는 비밀, 그렇다면 10년, 20년을 내다봐야 하는 테마파크 산업에서 어떻게 하면 20년 뒤까지도 사람들이 시설 변경 없이, 왜냐면 초기에 엄청난 단위의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설 변경 없이 이것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할까 하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던 거죠. 이 두 권 다 일신사라고 하는 출판사에서 나왔던 책이고요. 그다음 세 번째 여러분들에게 소개드릴 수 있는 책은 도쿄 디즈니랜드 스토리라는 것입니다. 디즈니랜드 스토리 이것을 보면 한스미디어라는 곳에서 나온 책인데, 왜 도쿄 디즈니랜드의 서비스가 목표 대상이 되는가 하는 말로부터 시작해서 친절과 지향을 지향하는 디즈니랜드, 그다음에 항상 사람이 가장 중심에 놓이는 설계와 디자인, 그리고 서비스라는 것이죠. 그다음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이 어떤 산업입니까? 오락, 흥미, 저는 그것보다 더 큰 줄기가 있다고 얘기를 했죠? 한국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이라는 것을 정의를 내린 저입니다. 제가 정의내린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바로 오락과 게임과 같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배려, 그리고 인간을 향한 최종적 학문이 엔터테인먼트 학문이라는 것을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엔터테인먼트가 사전 상에서 갖는 두 가지 의미, 오락, 즐거움, 여흥, 그리고 두 번째 있는 뜻이 뭡니까? 바로 친절, 그리고 누구에게 환대를 베풀다, 또는 잔치를 베풀다 같은 것들입니다. 페스티벌 공연에서, 장소에서 누구에게 환대를 베풀려면 무엇을 해야 됩니까? 그들을 친절하게 맞아야 되고, 그들로부터 열심히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맞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곧바로 우리가 궁극적인 서비스인 대접을 잘하자는 것인데, 이 책 속에 디즈니가 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도쿄, 그리고 3.11 도쿄 대지진 때 디즈니랜드도 상당히 land와 sea가 같이 파괴가 되는 그런 아픔을 겪었습니다만 지금은 거의 복구가 됐습니다. 왜냐면 사람들이 가장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 공간을 가장 먼저 빨리 수리한다는 것은 경제적 측면, 흥행적 측면, 그다음 감수성,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그들은 도쿄의 반파된 디즈니랜드 시설들을 복구하는 데 힘을 써서 거의 1년 안에 그 시설들이 복구가 되었다. 여러분들 지진이 언제 일어났는지를 계산을 해보시면 아마 제 얘기를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다음에 브랜드 파워를 살려서 변화를 계속 해야 된다는 것이죠. 그것이 이제 여기 적혀져 있는 것인데, 다시 설명을 하겠습니다. 사업을 통해서 세상에 공헌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다가 환원한다는 것인데, 이것도 여기에 나와 있습니다. 브랜드 파워가 가장 중요한데, 그것은 여기 지속 가능한 브랜드가 되느냐, 디즈니라는 이름을 우리가 잊고 사는 세대의 어린이는 없을 것입니다. 꿈을 실현하는 협상력, 그래서 목표 지향은 어떻게 하느냐, 강하게 원하면 강하게 스트로크를 해라, 그다음 협상을 해서 디즈니를 유지하듯이 다른 좋은 콘텐츠 산업을 유지를 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다음 또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드리고 싶은 책은 바로 이 책입니다. 리조트 개발 및 경영이라고 하는 책인데요. 리조트 개발과 경영을 위해서 그 위에 빨간색 글자가 있죠? 테마가 있는 리조트 개발 및 경영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형설출판사라는 곳에서 나온 것인데, 이 책에서는 리조트의 개념, 그다음 이 리조트의 개념에서 보면 문화 공간이나 테마파크까지도 이제는 리조트라고 하는 개념 안에 넣어두고 있어요. 그다음 리조트의 분류를 하고 있고, 리조트의 개발에 성공 여부와 개발 전략은 무엇인가를 따져보고 있습니다. 그다음 리조트 개발 절차와 각국의 개발 사례, 각국은 리조트를 어떻게 개발하고 있는가를 따져보고 있는데, 역시 이 책도 나온지가 조금 되었기 때문에 이론만 따서 쓸 뿐이지 각종 데이터들은 전부 오래된 것이 되고 말았다고 하는 유럽, 미국의 리조트 같은 사례를 들고 있습니다만 우리하고 별로 맞는 것이 없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테마 리조트라고 하는 5장을 여러분들이 집중적으로 이 책을 보시면, 테마 리조트의 개념, 테마 리조트의 현황, 테마 리조트의 사례 연구, 해서 매우 독특한 연구들이 소개가 되고 있는데, 두바이를 바로 문화공간과 테마파크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은 굉장히 독특한 사례죠? 그다음 빅사이즈 리조트라고 해서 프리던트 파라다이스라고 하는 랜드를 소개하고 있고요. 그다음 그리스 메테오라의 암벽 수도원을 소개하고 있고, 그다음 제가 여러분들에게 미리 소개를 했었던 하우스텐보스를 소개하고 있고요. 그다음 허쉬타운이라고 하는 초콜릿 목욕을 할 수밖에 없는, 찰리의 초콜릿 공장이라고 하는 영화를 보셨을 것입니다. 역시 모든 테마파크의 아이디어들은 영화로부터 비롯된다고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아실 수 있을 것이에요. 허쉬타운을 소개를 해두었고, 그다음에 여러분들 소수 성 프로젝트입니다. 소수 성 계급을 위해서 만든 동성애자 리조트라고 하는, 터틀 커브 리조트라고 하는, 터틀 커브 리조트를 만들어서 그야말로 테마에 관해서는 타인에게 절대로 뒤지지 않는, 테마에 대해서는 절대로 뒤지지 않는 그런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죠? 그다음 세계 테마 리조트의 어떤 트렌드를 보고 한국 테마 리조트는 어떻게 문제점이 생기고, 어떻게 고쳐야 할 것인지를 살펴보고도 있습니다. 그다음 대한민국 천안이라든지, 울산이라든지, 또는 예전 도고 온천 같은 것을 보면 박정희 대통령까지의 역사가 언급이 되는 케이스들이 있는데, 바로 스파, 온천과 스파를 섞어놓은 듯한 것, 그다음에 겨울철에는 대한민국도 이제는 동계올림픽도 유치를 하고 동계올림픽 이전까지도 우리가 굉장히 많은 시설들을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뜨거운 온천, 눈이 가득 쌓인 온천에서 어떤 것을 한다, 매우 즐거운 일이죠? 여러분들 상상만 하셔도 괜찮을 것입니다. 그래서 스파 리조트를 소개하고 있고, 스파 리조트와 연계해서 스키 리조트를 반드시 설명하고 있고, 또 하나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겨울철에는 좀 어렵겠지만 녹원, 겨울철에도 사실은 요즘은 골든 글라스라고 하는 겨울철에 파릇하게 자라고 있는 잔디가 개발이 되었죠. 그래서 골프 리조트까지 함께 소개하고 있고, 관광산업의 핵심인 카지노 산업을 곁들인 카지노 리조트도 곁들이고 있습니다. 테마 파크에 비해서 테마 see가 있기 때문에, 테마 see는 어떻게 한다? 바로 마리나 리조트 같은 해양 문화를 소개하는 그런 마리나 시설들을 가져와서 같이 소개하기도 하는 것이죠. 그래서 생태관광 리조트, 요즘은 순천이라든지 여수와 같은 생태관광 리조트들도 생겨나고 있고, 그다음 각종 리조트들은 이제는 노블레스오블리주내지는 예술 치료, 예술 들, 여기 지금 이제 책이 보이고 있습니다만 인지학 예술 치료와 같은 것처럼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요즘 힐링 캠프, 좋지 아니한가 같은 프로그램들, 정말 많은 예술 치료 프로그램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테마파크와 리조트가 이제는 이러한 쪽으로 힐링이라든지 치유의 공간 쪽으로 그냥 먹고, 즐기고, 마시는 것만이 아니라 이런 쪽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보실 수 있는 것이죠. 모든 측면은 이제 여러분들에게 소개드리는 책, 여기 보시는 바로 이러한 것에서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도시는 바로 역사라고 하는 것인데, 이 도시는 역사라고 하는 것은 서해문집이라고 하는 출판사에서 나온 것입니다. 여기 도시는 역사다에서 보면, 서울, 도쿄, 오사카, 베이징, 상하이, 런던, 파리, 멀린, 상트페테르부르크, 그다음에 시카고와 같은 도시가 여기 이 책 속에 소개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 도시 공간을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 나와 있는 열 개의 도시들이 잘하고 있는 부분들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문화공간이라고 하는 것을 이제는 커다란 테마파크로 만들어서 대단위 리조트를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이 도시 열군데, 이 책 속에서 얘기하는 열군데 도시들은 작지만 알차고 언제나 기획 변형이 가능한, 이렇게 등치가 큰 테마파크가 아닌 것들을 중심으로 움직여 나가고 있고, 그것들이 보여주고 있는 문화공간과 앞으로 엔터테인먼트, 멀티 엔터테인먼트 산업이라고 하는데, 멀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유구한 발전 사항이 정말 끝이 없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테마파크라는 책을 제가 다시 들었습니다. 네모토유우지라고 하는 사람은 이 책 속에서 일본 테마파크나 아시아의 테마파크가 들어설 수가 없는 이유, 들어섰지만 고전할 수밖에 없는 이유,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테마파크가 있습니까? 할리우드와 같은 것들이 들어섰지만 고전하고 있고, 그다음 과천 어린이대공원과 같은 것들이 들어섰지만 고전하고 있는 그 엄청난 땅덩어리, 그다음 시설비, 이런 것들을 생각했을 때 쉽게 리뉴얼도 하지 못하고 보수도 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된다. 그것은 고액의 건설비 때문이다. 두 번째는 저렴한 입장료를, 그래서 입장료를 사람들이 안 들어오니까 자꾸만 할 수 있는 것이 입장료를 낮추다보니까 어떤 현상이 생긴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요. 입장료를 낮추다보니까 금, 토, 일 같은 날, 특히 방학 시즌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기다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테마파크로써 가장 최악의 상황이 발생이 되는 것이죠. 그런데 장점은 또 하나 있습니다. 어떤 장점입니까? 바로 캐릭터와 같은, 식음료와 캐릭터는 팔려나간다는 것이죠. 그런데 둘만 알고 셋은 모르는 행위죠. 어떤 것일까요? 바로 그곳에서 사람들이 겪었던, 불편을 겪었던 그 기억이 오래 가기 때문에 퍼펙트하게 깔끔하게 ‘정말 너무 괜찮았어’ 저렴한 입장료가 갖고 있는 장점과 단점을 여러분들은 다시 한 번 체킹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감동을 주어야 된다는 것인데, 바로 이 책 속에서 테마파크의 비밀, 사람들이 모이는 테마파크의 비밀 속에서 보여지는 것은 테마파크 산업은 반드시 사람들이 한 번만 와서는 안 되는 산업이다. 두 번, 세 번 재방문을 했을 때 가능한 산업이 테마파크 산업이라고 하는 것을 이토마사미는 수십 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거의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한 번만 왔다가 가는 시설이 아닌 여러 번 왔다 갈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기획전, 상상 공간의 레퍼토리를 만들어서 그것이 항상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염두에 두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런 수업을 듣는 것이고, 여러분들은 이런 곳에서 기획자로 또는 실제 공연자로 채용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이제 최소한 시뮬레이션 모델이라고 하는 것을 설명을 하고 있고요.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투자비를 얼마로 할 것이냐에 대해서 네모토는 반드시 얘기하고 있습니다, 유우지 선생은. 30%로 해라. 30%가 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을 매우 복잡한 수식 모델 계산을 통해서 증빙해 보이고 있습니다. 연간 입장객 수를 계산하는 방법도 나와 있고요. 그다음에 소비 단가, 금리는 첫 은행에서, 금융권에서 차입을 했을 때 얼마, 나머지 감가상각에 의해서 금리가 어떻게 하향으로 떨어질 수 있게 한다, 그다음에 소비 단가는 객단가를 얘기합니다. 입장료 얼마에다가 이 사람들이 들어와서 먹고, 캐릭터 상품과 같은 기념품을 사갔을 때 얼마 정도를 소비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죠. 그다음 영업비용이 나옵니다. 운영, 영업, 홍보, 마케팅 같은 영업비용이 전체 얼마나 들어갈 것인지를 그 사이즈를 계산해내는 것이고요. 그다음 기타 변동비는 입장료 수입의 50%±매상 수입의 30%가 기타 변동비로 공식적으로 계산해서 잡고 있습니다. 감가상각은 20년 정액을 잡고 있고, 입장객 수, 소비단가, 비용의 변화가 없고 추가 투자를, 시설 개보수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원점으로 설명을 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제 포스트 테마파크에서 사람이 모이게 하고, 그다음 테마파크 산업 이후에는 무슨 산업이 올 것인가 하는 말에 끊임없이 네모토유우지는 멀티 엔터테인먼트 산업이라고 불러야 한다. 이제는 테마파크 산업이 끝났다. 멀티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 문화 공간을 포함한 공간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생겨야 된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네모토유우지가 얘기한 것은 인적 인프라, 교육시설, 학교 같은 것을 만들어서 인프라를 만드는 것밖에 결론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에다가 테마파크를 하기 위한 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한 멀티 엔터테인먼트를 하기 위해서 어떤 여건이 필요하고, 그다음 테마파크만 구성을 하려고 하면 어떤 시설이 필요한지를 보겠습니다. 테마파크에는 우선 관람 시설이 있어야 합니다. 대단위의 롤러코스터 같은 것을 만드는 제작비가 들어가야 되겠죠? 두 번째는 그것을 항상 즐겁게 만들 수 있는 탑승시설이 있어야 됩니다. 라이딩, 그런데 제가 이 수업의 결론처럼 미리 하나를 먼저 말씀을 드리면 3D와 4D에 대해서 끊임없이 대한민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아바타 이후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콘텐츠 문화진흥원에서는 대한민국의 전통적 콘텐츠를 만들고, 대한민국이 갈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콘텐츠로 만들어서 이것을 3D내지는 4D로 체험화 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바로 탑승 시설, 관람 시설들은 모두 향후 2D가 아닌 3D와 4D로 가서 입체 전쟁을 일으킬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이 수업뿐만이 아니라 저에게 개인적으로 전화를 주시면 여러분들에게 국가가 여러분들 취업을 시키고, 국가가 여러분들을 교육시키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제가 추천서를 써드리겠습니다. 이 수업을 들으시면서, 1주 수업을 들으시면서 제게 반드시 전화를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다음 세 번째, 공연물입니다. 우리 학과의 가장 큰 스펙을 갖고 있는 이 공연이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버라이어티하고 다양하게 만들 것이냐고 하는 것이죠? 그다음 네 번째는 게임입니다. 어떻게 서바이벌이 유행이 되고 있는 요즘처럼 오디션, 이런 것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사회의 삭막함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서바이벌,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이죠. 그 강박관념, 게임, 당연히 몰입도가 높고 사람들에게 어필하기 좋은 것들이죠. 그다음에 캐릭터를 비롯한 상품. 어떤 테마파크든지 여러분들이 하다못해 사찰을 갔을 때도 그 사찰에서 비슷한 무엇인가를 팔고 있는데, 그 사찰의 역사와 전통이 깃든 무엇인가를 팔고 있죠? 떡, 차, 인경소리, 묵, 벼루, 그다음에 문종이로 만든 포장지, 한지로 만든 포장지, 그다음에 사찰음식들, 채소로 만든 베지테리안을 위한, 채식 주의자를 위한 그런 것들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 바로, 캐릭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문화 상품들이 여기에 소개가 되고 있다. 그것들이 테마파크를 구성하는 요소다. 그다음에 식음료 시설들, 집에서도 먹을 수 있고 자취방에서도 먹을 수 있는 그런 식음료 시설들을 두어서는 안 되겠죠. 아주 톡 쏘고, 달달하고, 스위트 & 건강 영양식, 그런 먹어보고 싶도록 만드는 호기심, 음식의 온갖 레시피와 음식 이벤트가 곁들여진 이런 프로젝트가 필요하다. 그래서 20년 정도를 내다봤던 문화 공간, 그리고 테마파크가 더 이상 사람들에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지 못하자, 급기야 이런 테마파크 회사들은 주식회사의 정관에 따라서 각 대학이나 각 기업체에 식당들에 음식을 제공하는 회사로 업종을 문어발식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기업체에 들어가서 음식을, 식당 공간에서 음식을 제공하고, 식권을 받는 형태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그것 역이 이 식음료 시설과 고객 편의라고 하는 차원에서 맞아 떨어진 것이라고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여덟 번째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그다음 그 자원과 인적자원, 물적자원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놀이시설 같은 데 가서 보면 똑같이 놀이시설처럼 색칠을 해놓고는 staff only라고 써놓은 글자를 보셨을 거예요. 그런 것들이 바로 이런 임직원들이 아닌 일상적으로 여러분들에게 라이딩, 탑승 시설과 관람 시설을 관리하는 모든 아르바이트 학생들, 그다음에 직원들, 공연자들 같은 사람들이 쉬는 공간, 준비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이런 것들도 매우 디자인이 제대로 되어야 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테마파크의 여건을 이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테마파크는 무엇보다도 특징적이어야 합니다. 특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제, 즉 다시 말해서 Theme이라고 하는, 테마라고 하는, 일본말의 발음은 바로 우리가 테마파크, 테마주와 같은 포트폴리오를 얘기하는 휴식 같은 곳에서도 테마라는 단어를 쓰지만 이 특정한 주제가 자리를 잡혀야 한다. 그런데 영화나 드라마 산업만 가지고는, 영화나 드라마는 식음료도 있고, 고객 편의도 있고, 캐릭터도 있고 다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를 자꾸만 세트장이라든지 또는 테마파크, 영화 테마파크 같은, 화성에 유니버설 코리아 같은 시설들, 그다음 드라마를 중심으로 했던 고양시의 한류우드와 같은 시설들을 우리가 기억에 떠올리고 있지만, 그게 아직까지 문을 짠하고 열고 우리 곁에 나타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들은 바로 이 특성, 그리고 주제가, 드라마나 영화라고 하는 주제가 지속 가능한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측면에서는 월드 디즈니만큼 수많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하는 대한민국의 미디어를 만들어내는, 미디어 제작 환경과 현실과도 매우 비슷한 연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우 독창적이어야 한다. 그것은 일본과 비슷한 상황이지만 여기에는, 이 독창성 속에는 운영 방식의 독창이라든지, 운영 방식, 그다음에 복장 디자인 유니폼, 그다음에 가격의 독창성, 그다음에 게임이나 스릴러. 테마파크에서 3S가 있는데요. 스릴, 서스펜스, 그다음에 또 무엇이 있습니까? 서프라이즈. 3S가 있습니다. 3스스스라고 하는, 제가 농담 삼아서 이런 얘기를 잘하는데, 스스스가 아니라 으스스해서 스릴이 있어야 되고, 서스펜스가 있어야 되고, 서프라이즈가 있어야 된다. 이게 없으면 지속적인 관객을 끌어 모으는 데 상당히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 독창성이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하는 것이죠. 지속 가능한 브랜드, 우리가 아까 이야기를 했고요. 우리 드라마하고 영화만 이것을 차지해야 될 것이냐. 그다음에 동일성은 무엇일까? 유니티죠. 유니폼 같은 것들도 바로 여기에, 그다음에 디자인, 노이슈반슈타인성이라든지 이런 성의 모습, 그다음 영화 속에 나오는, 배트맨과 같은 영화 속에 나오는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으면서 하나의 서구적, 아주 동양인들에게 보여지는 서구적 이미지를 보여준다는 것. 그다음 모든 원칙, 모든 프랜차이즈, 모든 곳에서 같은 이야기들이 구성이 되고, 내러티브가 동일하게 적용이 되어야 한다는 것, 그다음에 배타성. 이게 이제 굉장히 중요한 건데, 현실과 얼마큼 유리가 되느냐. 즉, 현실과 차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것은 무엇을 포함해서, 무엇을 동반해서 바로, 판타지라고 하는 판타지의 환상성. 판타지가 얼마큼 현실과 유리되고 몰입되게 해서 백화점이라든지 테마파크 같은 곳에서 시계를 볼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시계를 보든지, 그렇지 않으면 무엇을 봐야 됩니까? 반드시 모바일을 꺼내서 시간을 확인해서 ‘집에 가야 되네’를 봐야 되는 것이죠. 쇼핑하는 데 시간에 쫓겨서는 쇼핑을 할 수가 없고, 다음 기회라고 하는 꾀를 생각해 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또는 어두워지고 있다, 집에 가야 된다고 하는 것을 사실상 차단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것은 허구, 가상공간의 성공 포인트는 바로 이러한 것들인데, 그래서 그 결론으로 3D와 4D라고 하는 것이 자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오락, 여가, 휴양지, 리조트 문화, 그다음에 그 나라의 독특한 또는 그 지방의 독특한, 그 도시의 독특한 문화가 복합된 그런 요소들의 총종합체로써, 종합선물세트로써 테마파크는 기능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다음 주 우리는 또 사진과 여러 가지 사례를 가지고 여러분들과 함께 만나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주 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