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보건학 1주 1교시, 건강 및 공중 보건학의 개념 및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주에 강의할 보건학 총론은 2교시에서는 공중 보건학의 변천사와 그다음에 3교시에 공중 보건학의 범위와 전망에 대해서 우리 같이 학습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학습 목표를 보면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건강이라는 말을 우리가 굉장히 많이 하잖아요. 그 건강의 진정한 의미가 뭔지, 건강의 개념을 우리가 알아보고요. 그다음에 오늘 여러분의 학과목 처음 시작하는 보건학에 대해서 우리가 보건학이라는 말을 많이 쓰거든요? 보건학, 공중 보건학, 예방의학, 그 다양한 용어에 대해서 한번 우리 생각을 해보도록 하죠. 우선, 건강이라는 것이 어떤 거고, 또 많은 학자들이 건강에 대한 정의를 얘기했는데, 그것에 우리가 조금 이렇게 함축해서 한번 이 시간에 생각해 보죠. 그다음에 Public Health, 공중 보건학이 뭔지 말 그대로 한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많은 공중,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그러한 보건학이라고 여러분이 간단히 생각해 보시고, 그리고 이제 들어가죠. 여러분이 우리가 흔히 많이 얘기하는 거예요. 건강이란 뭐냐, 그래서 과거에는 우리가 흔히 건강은 정신적인 것보다는 그냥 질병이 없는 상태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질병이 없는 상태. 그러니까 여기에서는 정신적인 것보다는 신체적인 것으로 우리가 많이 얘기하죠. 그래서 질병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면 신체적인 질병만 없고 정신적으로, 어떤 멘탈에 디펙트가 있는 것, 그거는 그러면 어떻게 할 거냐, 그래서 과거의 건강의 개념은 신체적인 면만 굉장히 중시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이제 정신적인 문제로 이제 확대가 되고, 그래서 여러분이 잘 아시는 A sound mind in a sound body라는 말이 있죠?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건강이라는 개념이 신체적인 면에서 정신적인 면으로 확대 됐다, 기억해 두시면 될 것 같아요. 그다음에 프랑스의 버나드라는 사람이 있어요. 이 사람이 얘기한 건강의 개념은 외부 환경이 변화해도 내부 환경에, 이 사람이 가장 중요시 얘기하는 게 항상성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항상 stable한 상태를 말한다. 그러니까 이거는 신체적인 거나 정신적인 것을 다 포함하는 거죠. 그래서 버나드의 항상성을 여러분들이 기억해 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웰리라는 사람이 얘기했는데요. 건강이란 우리 몸이 외부 환경의 조건에 부단히 잘 적응하는 것, 우리가 사회생활을 할 때도 작 적응하는 사람한테는 뭐라고 그래요? 사회성이 있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우리 몸이 외부 어떤 조건에 잘 적응하는 것은 건강하다. 그래서 여기에서 우리가 한번 생각해 보면, 요즘 어떤 비감염성 질환에서 아토피나 그런 분들을 보면, 나는 분들을 보면 어때요? 그 어떤 외부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죠? 그러면 결국 그게 뭐로 되냐면, 질병으로 되는 거죠, 질병. 그래서 이 이외에도 많은 학자가 건강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모든 많은 사람이 건강에 대한 개념을 얘기한 것을 함축적으로 WHO,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어떻게 얘기했느냐 보면, Health is a complete state다. 어디가? 완전한 상태인데, 신체적, 그렇죠? 정신적 and 소셜 웰빙. 소셜 웰빙이라는 뜻이 굉장히 뭐랄까, 중요한 얘기예요. 그래서 우리가 보통 이거를 우리말로 사회적 안녕,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라고 이렇게 얘기가 되죠? 그래서 사회생활을 하는데 그 사람 나름대로 역할을 충분히 잘 수행하는, 즉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은 소셜 웰빙이다. 요즘 모든 데에다가 식품이나 어쩔 때는 웰빙 드레스라는 말도 쓰고 웰빙이라는 말을 다 붙여요. 그런데 그거는 이미 오래 전에 WHO에서 건강이라는 개념을 얘기하면서 웰빙이라는 말을 그때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아주 완전한 상태다. 그런데 뭐가 없는 것뿐만 아니라, 뭐가 없는 거냐. 보니까 뭐죠? not merely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 이렇게 나와 있어요. 여기 보면 단지, 여기 absence하면 부재, 없는 거잖아요. disease, 이 disease라는 영어를 보면, 참고적으로 하나 알아두세요. easy하면 뭐예요? 쉬운 거죠? 우리가 병에 걸리면 어때요? 어렵고, 불편하고, 그렇죠? 뭔가 편치가 않잖아요. 그래서 질병이라는 단어는 여기 쉬운 easy 앞에 부정을 우리가 보통 difficult, 이렇게 쓰듯이 disease, 이런 말로 썼습니다. 그래서 뭔가 불편하다, 그리고 infirmity, infirmity하다는 것은 뭐죠? 허약한 거예요. 그런데 어떤 데는 이걸 갖다가 deformity, 이렇게 얘기하는데 deformity한다는 것은 뭔가를 이렇게 뭐랄까, 무거워지고 그래서, 기형이라는 말, 불구라는 말로 써요. 그래서 여기에서는 그냥 허약한 것, 그래서 여기 이제 우리말로 풀이해놨죠. 건강이란 단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라고 말한다. 우리 보건학 강의를 들으시는 분 중에서는 나중에 보건계열의 시험을 준비를 하시는 분도 계세요. 그래서 제가 강의 도중에 이런 거는 문제로 나온다, 특히 잘 나오는 문제가 바로 뭐냐면 건강이라는 개념에서 웰리라던지 버나드 얘기도 가끔씩 4지선다로 나오긴 하지만 이 WHO의 헬스 개념은 여러분들이 가능하시면 암기해 두시면 좋겠어요. 이 하나 정의를 가지고 굉장히 다양하게 이렇게 나누어가지고 문제를 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거는 굉장히 중요하니까 꼭 알아두십시오. 그다음에 이제 또 탈닉이라는 사람이 건강이라는 것은 우리 여기에서 유기체를 우리 그냥 몸이라고 생각하세요. 외부 환경 조건에 부단히 잘 적응해 나가는 것, 이렇게 또 얘기를 했고요. 뉴먼이라는 사람은 단순히 질병이 없다는 것만으로 건강하다고 할 수 없고, 모든 기질적인 거, 기능적인 거, 그다음에 능력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도덕적인 거, 정서적인 거, 사회적인 거, 이런 게 다 포함이 되죠. 이런 것이 최고로 발달하고 조화된 인간만이 진실한, 아주 complete한 그러한 헬스, 건강이라고 이렇게 이제, 건강한 사람이라고 뉴먼이라는 사람이 얘기했습니다. 그다음에 또 이제 윌슨이라는 사람이 얘기했어요. 건강이란 우리가 건강할 때 가장 행복하고, 그렇죠? 성공된 생활을 할 수가 있잖아요. 저도 지금 목이 많이 아파가지고 지금 녹화하는 데 조금 불편함이 있는데, 하여간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내가 건강하지 못할 때는 굉장히 일을 하는 데 힘들 수가 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만일에 신체에 어떤 핸디캡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건강하다고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신체적으로는 핸디캡이 없단 말이에요. 어떤 불구나 이런 게 없는데, 자기가 정신적으로 어떤 고통이 있다. 이러면 건강하다고 볼 수가 없다고 이제 윌슨이라는 사람이 얘기했죠. 그래서 오늘날 의학 기술로는 아무 데도 이상이 없어요. 그런데 심리적으로는 문제가 없고, 사회적으로도 훌륭한 일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런데 그러한 본인이 충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어떤 삶에 대해서 보람을 찾지 못하고, 이러면 주관적으로 봐서 건강하다고 할 수 없다. 굉장히 윌슨이라는 사람은 구체적으로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러죠, ‘저 사람 건강하고, 모든 것이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고 무슨 문제가 있기에 저렇게 힘들어하느냐’ 그거는 윌슨이 얘기한 건강의 개념을 보면 우리가 이해가 가능하죠. 그래서 제가 다른 분이 얘기한 거는 이런 개인적인 정의는 제가 여러분한테 외우라는 말을 안 하는데, 앞에서 우리가 잠깐 전에 공부한 WHO에서의 정의는 외워두시는 게 여러분이 여러 다른 학자의 이름을 우리가 알 때, 이해할 때 굉장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공중 보건학이라는 말이 나오죠? 여러분이 배우시는 과목은 그냥 보건학이죠? 그런데 여기에 뭐가 들어가 있어요? 공중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어요. Public, 우리가 보통 공중 보건학 하면 헬스, 그런데 여기에서는 Public Health라는 말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 공중 보건학의 시작은 어디에서 되느냐, 처음에는 위생학이에요. 그래서 독일하고 일본에서는 위생학, 하이진이라는 말을 씁니다. 그래서 공중 보건학의 유사 용어를 한번 알아두세요. 위생학이라는 말도 쓰고, 예방의학, prevented medicine, 그다음에 공중 위생학, 사회의학, 그다음에 지역사회 의학, 이런 거 처음 들으시죠? 건설의학, 이런 말을 하는데. 하나씩 한번 생각해 보죠, 우리가. 우리가 위생이라는 말은 참 많이 썼어요. 우리나라도 과거에는 보건이라는 말을 잘 안 쓰고 ‘위생관념이 없다. 위생검사를 한다’ 이런 말을 많이 우리가 들었거든요? 물론 이제 최근에 들어와서는 거의 위생이라는 말을 잘 안 쓰고, 보건이라는 말을 많이 해요. 그래서 보건실, 예전에는 위생실이라는 말을 썼거든요. 그래서 위생이라는 말은 여기 한번 어원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한번 보죠. 희랍신화에 건강의 여신이 있어요. 하이지니아라고 있는데, 여기에서 유래 됐는데, 이 말을 처음 명명한 사람은 누구냐, 이 사람이 바로 갈레누스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보면 우리 시험에도 꽤 나와요. 하이진, 위생어를, 위생어를 처음으로 쓴 사람이 누구냐, 이분입니다. 갈레누스. 그다음에 이제 위생학, 그다음에 예방의학, prevented medicine이라는 말을, 이거는 이제 제가 뒤에서 예방의학하고 공중 보건학하고 또 비교를 해서 설명 드릴게요. 그다음에 이제 공중, 이제 같이 합친 거죠? 공중이라는 말을 그대로 따고 위생이라는 말을 땄어요. 공중 위생학. 그다음에 이제 사회의학이라는 말을 쓰는데, 이 말은 좀 여러분들이 생소하시죠? 사회의학이라는 거는 우리가 보통 지역사회 의학하고도 또 같이 씁니다. 그다음에 나오는 지역사회 의학, 지역사회 의학. 이거는 개인, 대상이 개인이 아니라 누구다? 하나의 커뮤니티, 소셜이거나, 아니면 커뮤니티에 해당한다. 그래서 우리가 사회의학이나 지역사회 의학은 뭐하고 구분이 되냐면 임상, 여러분들 임상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병원에서 아픈 환자를 치료하고 또 약을 처방해주고 이런 어떤 치료 과정에 들어가는 거, 이런 거는 다 임상의학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그래서 사회의학이나 지역사회 의학이라는 것은 사회 질병을 진단하고 그런 것을 갖다가 또 치료하는 학문이다. 굉장히 임상의학보다는 어때요, 임상의학보다는? 굉장히 포괄적이고 넓죠, 범위가. 그다음에 이제 건설의학이라는 것은 뭐냐면 말 그대로 질병의 치료보다는 뭐예요? 건강증진의 개념이 포함이 됩니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어떤 질병이 있거나 이런 거는 아니에요. 그렇지만 내가 나의 건강을 갖다가 이렇게 잘 관리를 하지 못하면 병에 걸리게 되잖아요. 그래서 지금 현재 건강 상태를 갖다가 보다 좋게 하기 위해서 하는 그러한 개념으로 여러분이 건설의학을 갖다가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유사 용어도 여러분이 이렇게 많이 익숙해져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건 또 뭐야, 이런 말은 건설 현장에서나 있는 거 아니야?’ 그러면서 여러분이 이런 말을 전혀 배제해버리면 이게 건강 증진의 개념을 포함한다는, 예를 들어서 어떤 내용에서 이해를 잘 하지 못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건설의학이라는 것도 바로 공중 보건학의 유사 용어라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첫 시간부터 여러분이 조금 이제 강도 있는 그러한 제가 설명을 해드리는 거는 뭐냐면, 어떤 학문이나 처음에 이 개념이나 정의를 갖다가 확실하게 알아두셔야지 그다음에 이제 이렇게 용어가 나올 때 굉장히 이해가 빠르고, 그다음에 힘들지 않으세요. 그런데 이 개념이 내 머릿속에 딱 들어오지 않으면 계속 혼동이 옵니다. 그래서 오늘 1교시에 강의가 어떻게 보면 간단하죠. 건강과 공중 보건학의 개념이지만 여러분이 꼭 알아두십시오. 그다음에 이제 중요한 얘기가 근대 공중 보건학의 창시자인 예일대학 교수예요. 윈슬로우라는 사람의 공중보건학이라는 개념을 한번 살펴봅시다. 우선 이거는 여기 보세요. 질병을 어떻게 하고요? 질병 예방, preventing disease. 그다음에 prolonging life, 수명을 연장하고, 생명을 연장한다고 보시면 되죠? 그다음에 신체적, 정신적 효율을 높이는 여기 뭐라고 나와 있어요? 아주 멋있는 말이 나와 있죠? 사이언스이면서 아트가 바로 공중 보건학이다, 공중 보건이다. 그런데 이거는 어떤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니라 뭐라고 나와 있죠? 조직적인 지역 사회가 노력을 해서 through organized community efforts, 뭘 하느냐, 첫 번째예요. 환경 위생 관리, 전염병 관리, 개인 위생에 대한 health education, 그다음에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적 치료를 할 수 있는 어떤 의료 및 간호 서비스의 체계, 그다음에 모든 사람이 자기 건강을 유지하는 데 적합한 생활수준을 보장 받도록 사회 제도를 발전시킨다. 그래서 윈슬로우가 얘기하는 공중 보건이라는 개념 속에 모든 것이 다 포함이 돼 있어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거, 3P라고 그러죠, 우리가 보통. preventing disease, 그리고 또 prolonging life, 그다음에 promoting physical and mental efficiency. 그런데 어떤 내용이냐, 이런 내용이면서 그다음에 개인이 아니라 누구? 지역사회, 조직적인 지역사회가 노력을 해서 온다. 그래서 제가 또 이제 여러분들 국가시험 보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제가 계속 강의를 하면서 이런 거는 이렇게 문제 나온다, 제가 그때그때마다 말씀을 드릴게요. 이 윈슬로우의 정의를 가지고 이거는 굉장히 많은 문제를 갖다가 낼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1, 2, 3, 4해가지고 여기 개인이냐, 가정이냐, 지역사회냐, 아니면 사회단체냐, 이건 지역사회거든요. 그렇죠? 그다음에 어떤 것을 하느냐, 질병을 예방하고 또 오래 살도록, 그다음에 신체적, 정신적 효율을 갖다가 높이는 이거는 과학이며 기술이다, 이거를 또 풀이해서 시험 문제에 나올 수 있고요. 그러면 이러한 것을 하는 데 방법으로 어떤 구체적인 것을 하느냐, 환경위생관리, 전염병, 그래서 이 부분을 제가 보건학 분류에서 파트별로 뒤로 쭉 나갑니다. 전염병 관리도 만성질환하고 또 급성질환에 대한 거, 호흡기, 소화기계 구분해서 제가 아주 자세히 하고요. 위생관리, 그다음에 헬스 에듀케이션에 대한 것, 또 개인 위생도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다음에 이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거, 이 부분에 대한 것도 제가 아주 한 챕터마다 나가기 때문에 여러분 강의를 들으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지금은 그냥 전체적인 것, 큰 통으로 여러분이 이렇게 머릿속에다가 딱 집어넣어 주세요. 공중 보건학이 그러면 왜 이렇게 필요하냐, 과거에 전통적인 의학이라고 하면 그 대상이 누구냐, 환자 개인이었어요. 내가 머리가 아프다, 배가 아프다, 늘 거기만 치료하는 거예요. 그런데 공중 보건학, 보건학에서의 대상은 뭐냐, 커뮤니티, 그렇죠? 지역사회 전체의 보건 문제다. 작년에 우리 si인플루엔자 돌 때 굉장히 두려워했죠? 그거 그렇게 무서워할 거 없거든요. 왜냐면 그냥 독감이에요. 그런데 si인플루엔자가 돌 때 산악지대에 있던 사람이 사망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약도 없었죠, 타미플루가 나중에 나왔잖아요. 그다음에 예방접종도 없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각 의원이나 이런 데 그전에는 예방접종 하시라고 해도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잘 안 했어요. 그런데 스스로 와서 폐렴 예방접종도 맞고, 이래서 정말 예방접종이 아주 동이 날 정도로 그렇게 아주 사람들의 뭐랄까, 보건에 대한 것이 질병이 한번 돌면 진짜 정신이 번뜩 난단 말이에요. 그게 바로 뭐냐면 내가 건강해도 다른 사람이 전염, 감염, contagion disease, 전염성질환에 감염되면 비말감염이니까 내가 안 걸린다는 보장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이게 이제 사회적으로 굉장히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제 문제가 된 게 바로 si인플루엔자예요. 그래서 작년에 진짜 온 기관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데는 전부 다 손 닦는 거, 너무 우리가 철저히 했잖아요. 우리가 손만 잘 닦아도 웬만한 균은 다 뭐랄까, 전염병은 사전에 예방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아동학을 전공하신 분이나 어느 과목을 전공하신 분이나 우리가 교육을 시킬 때 손을 갖다가 그냥 맹물에 닦는 것 하고 또 비누에 닦는 거랑 또 병원에 수술을 하기 위해서 의사선생님이 수술장에 들어갈 때 완전히 이렇게 멸균 소독한 손으로 내가 진짜 머리가 이렇게 내려와도 내가 올릴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왜? 여기 컨택이 되니까 누군가가 여기 캡에다가 머리를 갖다가 해줘야 돼요. 그만큼 에셉틱해야 된단 말이에요, 무균적으로. 그래서 그렇게 할 때 병이 작년에 돌지 않은 게 뭐냐면 유행성 결막염이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손만 잘 닦아도 눈병, 우리가 해마다 유행하잖아요. 그 눈병이 없어집니다. 공중 보건학이 왜 필요하냐, 잠깐 한번 봅시다. 개인의 건강 문제는 타인의 건강 상태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지금 말씀드린 거죠? 나만 건강할 수가 없습니다. 두 번째, 인간의 질병은 대부분이 지역사회 여러 환경, 그렇죠? 환경하고 연관이 된다, 타인. 중요한 건 여러분이 주의하면 좋죠. 그다음에 이제 과거에는 우리가 아픈 환자 중심이기 때문에 병원 중심의 치료 방식이었어요. 그렇지만 이제는 어떻게 된다? 지역 주민의 활동이 필요하다. 그다음에 개인이나 집단의 건강 관리는 첫 번째가 뭐냐 하면 병에 걸려서 치료하는 것보다, 그렇죠? 예방이 우선입니다, first다. 그다음에 치료, 그다음에 치료를 한다면 어떤 핸디캡이 나오는 경우에는 우리 rehabilitation, 재활을 해서 건강을 연결하는 포괄적인. 줄이 삐뚤어졌네요. 포괄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다음에 이제 모든 인간은, 모든 인간은 건강을 향유할 권리를 소유하고 있다고 여러분이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공중 보건학이 필요한 거는 뭐냐면 과거보다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이 같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활동을 하기 때문에 그 활동으로 인해서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전염병, 병을 갖다가 옮길 수가 있다고 볼 수 있죠. 앞에서 용어를 갖다가 우리가 얘기를 했는데, 여러 가지 용어 중에서 다시 한 번 앞으로 가볼까요? 용어 중에서 공중 보건학하고 예방의학이라는 말이 나와 있잖아요? 다시 뒤로 가서, 고걸 한번 비교해 봅시다. 보면, 목적을 보면 공중 보건학이나 예방의학이나 같죠? 질병을 예방하고 수명 연장, 또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효율 증진, 어디서 많이 듣던 얘기죠? 윈슬로우가 얘기한 거예요. 그래서 이것도 공중 보건학이나 예방의학이나 목적은 같습니다. 대상은 누구예요? 지역사회, 주민, 지역사회. 그런데 그런 반면에 예방의학은 개인이나 가족, 조금 공중 보건학보다는 범위가 조금 협소하죠. 그다음에 이제 책임의 영역을 보면 공중 보건학은 공공조직이에요. 그런데 예방의학은 개인이고. 우리가 이제 공중 보건학에서 주로 연구하는 건 예방의학적인 지식을 집단에 적용하는 거고, 이거는 이제 조금 더 디테일하게 기술적이면서 구체적인 것이 예방의학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의사선생님은 내가 임상의학을 하느냐 예방의학을 하느냐, 이렇게 두 부분이 됩니다. 그 이외에 공중 보건학을 저뿐만 아니라 전공한 사람들 보면 다양한 공부를 하신 분들이 공중 보건학 공부를 또 할 수가 있어요. 예를 들면 영양학이라든지, 아니면 보건계열의 학과를 나왔다든지, 간호계열이라든지 등등 모든 과목에 조사하시는 분은 공중 보건학을 갖다가 공부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공부해 보시면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이런 용어 자체도 흔하게 쓰지 않고, 또 내가 자주 접하지 않은 것, 다만 내가 아팠을 때만 병원에 가잖아요. 그래서 예방의학, 공중 보건이라는 말이 그렇게 익숙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하여간 제 과목을 들으시면서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또 이렇게 흥미롭게 들으시면 굉장히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공부하신 키포인트는 건강의 정의를 갖다가 꼭 알아두십시오. 건강의 정의. 그 중에서도 어디에서 얘기한 거? WHO에서 정의한 거는 여러분이 암기를 해두시면 좋고요. 그다음에 공중 보건학의 개념 중에서는 중요한 게 윈슬로우가 얘기한 거 있죠? 그거를 꼭 알아두십시오. 한번 정리를 해드릴게요. 중요한 WHO에서 건강이란 단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아주 complete한 state다, 이거 알아두시고요. 그다음에 유사 용어, 위생학, 예방의학, 공중 위생학, 사회의학, 지역사회 의학, 그다음에 제가 뭐? 건설의학도 말씀드렸죠? 건설의학, 하나 알아두시면 되고요. 근대 공중 보건학의 창시자는 누구라고요? 한번 다 같이 얘기를 해보시죠. 누구요? 윈슬로우, 윈슬로우예요. 그래서 공중 보건이란 조직적인 지역사회 노력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생명을 연장시키고 신체적, 정신적 효율을 증진시키는 과학이며 기술이다. 윈슬로우가 얘기한 거 여기에다가 제가 다시 적어봤어요. 그다음에 오늘 우리가 당면한 보건 문제는 해결이 불가능해요. 그러면 어떤 한 개인이 하는 것보다는 지역사회의 활동에 필요하고, 또 개인이나 집단의 건강 관리는 우선 예방. 그다음에 치료 재활 및 건강을 연결하는 굉장한 comprehensive한 그러한 포괄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제가 말씀드릴 수 있겠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이제 건강과 공중 보건이 뭔지를 여러분이 1교시를 통해서 잘 학습하셨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또 이제 건강이라는 말을 쓰면서 요즘 이제 조금 더 확대된 것이 건강 증진, 그러니까 지금 내가 건강한데 자기의 건강 상태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러한 건강 증진이라는 용어도 좀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다음 2교시에는 공중 보건학의 변천사, 과거에는 이랬는데 현재 오늘날에는 이렇게 변천했다는 그 역사적인 것을 한번 고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첫 시간인데요. 열심히 잘 또 들어주시고 학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